태국 한국과 비겨도 1억 , 이기면 3억 3000만 원, 파격적인 포상금
태국축구협회 파격적인 포상금 걸다.
3월 25일 태국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태국축구협회는 3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전에 승점 1점당 300만 바트
(한화 약 1억 1000만원)의 포상금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태국 선수들은 목숨 걸고 뛰지 않을까 싶네요.
3월 21일이었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예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태국 대표팀은 한국 국가대표팀과
1대 1로 비겨 이미 100만 바트의 포상금을 확보하였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 조별 순위
한국 vs 태국,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선수 명단, 국가대표 축구 중계방송사
포상금 규모 3배 껑충 ~~~
이전 태국축구협회는 승점 1점당 수당을
100만 바트(한화 약 3700만 원)로 설정했는데,
이번 한국과의 홈경기에 한해서
3배나 포상금 규모를 늘렸습니다.
비기면 300만 바트 (한화 약 1억 1000만원)
이기면 900만 바트 (한화 약 3억 3000만 원)
태국 매체에 따르면
태국 총리(세타 타위신)가 직접 SNS를 통해
“태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한국전이
이날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매우 중요한 경기다.
경기장으로 직접 오거나
TV 생방송을 통해 함께 응원해 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손흥민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한국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
이날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경기장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될 만큼
현지 열기도 뜨거웠으며,
암표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내일 3월 26일입니다.
우리도 태국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꼭 이겨서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축구 올림픽대표팀, WAFF U-23 챔피언십 결승 진출, 출전 명단
사진 및 자료출처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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